얼마나 먹을 수 있을지 한계를 체험하기 위해 애슐리에 갔다.
애슐리 퀸즈 서울대입구점은 에그옐로우 건물에 주차가 가능하다.
음식 먹고 나올 때 주차 등록하면 무료 주차 가능!
이번 시즌은 애슐리 데이 시즌으로
생일? 파티 음식? 컨셉인 듯 했다.
가격은 성인 기준으로 주말에 27,900원이었다.
평일 런치 : 19,900원
평일 디너 : 25,900원
주말,공휴일 : 27,900원
애슐리 퀸즈 서울대입구점은 오전 11시 오픈이다.
주말이니 여유롭게 12시 쯤에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꽤 있었다.
그래도 음식들이 금방금방 채워져서 좋았다.
음료로 무슨 콤부차가 있었는데
찐-한 콤부차가 아니라 레몬에이드 수준이었다.
라이브 누들을 주문해서 먹을 수 있었다.
우동과 쌀국수 중 골라서 주문할 수 있다.
예전에는 짜장면, 짬뽕 등 다양했던 것 같은데
이제 주문할 수 있는 음식이 2개뿐.
애슐리 생일답게 고기도 다양하게 있었다.
주말에는 즉석에서 구워주시는 스테이크를 먹을 수도 있다.
한국인다운 기본 반찬들도 있다.
스시의 종류도 다양하게 있었다.
롤도 있고 회덮밥도 있었다.
음식의 종류는 다양하긴 한 것 같다.
인스타용 음식처럼 생긴 디저트들도 있었다.
다른 음식들 먹을 때는 몰랐는데
이 디저트 공간에서는 애슐리 데이 컨셉이 느껴졌다.
그냥 지나칠 수 없는 크로플!
크로와상 생지를 와프 기게에 놓고
1분 타이머를 눌러놓고 기다리면 된다.
타이머가 울리면 완성된 크로플에
자유롭게 토핑을 얹으면 진짜 완성!
배불렀는데도 크로플은 들어갔다.
아이스크림을 얹어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.
다 먹은 접시는 벨을 누르면 오는 푸두봇에 놓으면 된다.
편하다는 생각보다는
'이렇게 일자리가 하나 줄었구나...'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.
그래도 사람이 나은게 여러 곳에서 동시에 부르면
몇 곳은 지나치고 가는 듯했다.
엄처 맛있다! 하는 음식은 없었지만
전반적으로 맛있었다.
아침 겸 점심 겸 저녁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먹었다.
음식 종류가 다양해서 여러 음식을 조금씩 먹는 맛이 있었다.
이번 시즌은 엄청 특별한 것 같지 않아서
다음에 다른 시즌이 시작되면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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